올해로 4회를 맞이한 [더 보컬리스트 콘서트]가 2012년 바비킴-김태우의 듀엣 라인업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
[현장음: 바비킴]
이번에 제가 러브콜을 했죠 태우한테 너무나도 잘하는 친구예요. 어렵게도 부탁을 했는데 승낙을 해줘서 너무나 감사했죠.
[현장음: 김태우]
다행히 바비형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동참하게 됐고요. 사실 원래 3명 4명 했던 공연인데 이번에 남자 둘만 하게돼서 좀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고요. 어깨도 많이 무겁습니다.
안 어울릴듯 어울리는 매력적인 두 보컬, 바비킴과 김태우의 조합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. 이들의 걱정은 다름아닌 춤!
[현장음: 바비킴]
또 한가지의 문제는 우리의 춤 실력.. 과연 나올까.. 둘 다 리듬감각은 뛰어나다 생각하는데..
[현장음: 김태우]
춤연습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춤연습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..
두 사람은 공연에 앞서 지난 11월 30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듀엣곡 '그런 걸(Girl)'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.
바비킴-김태우의 멋진 듀엣 [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]! 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